2024년 2월6일 화요일 오후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찰스 3세 국왕이 암 진단을 받게 되면서, 올해 말 예정돼 있던 영국 국왕과 카밀라 여왕의 호주 방문 계획이 불투명해졌다.

2024년 2월6일 화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2024년 2월 5일 월요일 오후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Listen to 'English on Repeat,' a podcast to help us improve our speaking skills: What do you like? | I like going for walks in the park. | I love sunny days. | I don’t like spicy food. | I hate running. - 말하기 실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팟캐스트 'English on Repeat'를 들어보세요. 무엇을 좋아하나요? | 저는 공원을 산책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 저는 맑은 날을 좋아합니다. | 저는 매운 음식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 저는 달리기를 싫어합니다.

내년부터 효력을 발휘하는 새로운 기준을 통해 오는 2028년까지 자동차에서 배출되는 배기가스를 60% 줄이겠다는 정부의 야심찬 계획에 야당이 제동을 걸고 있다.

2024년 2월 5일 월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연방정부의 제3단계 소득세 인하 개정안이 이번주 연방의회에 상정될 계획이나 신속 통과여부는 불투명하다.

Learn how to speculate and make predictions about the future. - 상황을 예측하고 미래에 대해 얘기하는 방법을 배워봅니다.

최재성 박사는 전 세계 200명 중 1명에 영향을 미치는 뇌해면체 기형의 원인을 장내 미생물 군집의 불균형과 면역 반응을 통해 세계 최초로 발견하고 나아가 백혈병 치료제의 뇌해면체 기형 치료 가능성을 제시해 2022 호주 혈관생물학회 공로상을 수상했다.

2009년부터 한국과 인연을 맺어 온 호주인 마이클 코켄 씨. 2년 전 한국인 아내와 결혼하며 공식적으로 한국의 사위가 됐다. 장인, 장모님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마이클 씨. 하지만 마이클 씨에게도 눈치를 주는 사람이 있다.

2024년 2월2일 금요일 오후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소위 골든 비자라고 불리는 비즈니스 혁신 및 투자 프로그램의 신청이 마감됐다. 이 비자는 부유한 외국인들이 호주에 들어오는 것을 효과적으로 하는 비자 제도다.

많은 호주인들이 역대 최고의 높은 임대료에 직면하면서 삶의 질에 영향을 받고 있다는 우려가 계속되고 있다. 관련 단체들은 이번 임대난으로 노숙 생활을 선택하는 호주인들이 늘고 있는 만큼 정부에 신속한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

3단계 감세안이 의회를 통과하기 위해선 초당적 지지가 필요한 가운데, 피터 더튼 야당 당수가 3단계 감세안을 지지할 것이라는 입장을 시사했다.

2024년 2월2일 금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미나리’, ‘브로커’, ‘헤어질 결심’, ‘기생충’, ‘새해전야’,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등 2024년 음력설 기간 동안 SBS 온디맨드를 통해 만날 수 있는 무료 특선 영화들을 살펴봅니다.

2024년 2월1일 목요일 오후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시드니의 전통적 명문 사립학교 뉴잉턴 칼리지(Newington College) 등 일부 명문남자사립학교의 남녀공학 전환이 이어지면서 사립학교의 재정난이 여론의 도마에 오르고 있다. 하지만 노동당 정부는 공립학교에 대한 지원 확대 의지를 거듭 드러내고 있다.

2024년 2월1일 목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한국의 전통적 아름다움을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는 호주의 한복 디자이너 임정연 한복의 정소윤 원장과 조아라 스타일리스트를 만나봅니다.

2024년 1월31일 수요일 오후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호주연구원(Australia Institute)이 최근 실시한 조사에서 응답자의 58%가 알바니지 정부가 제안한 3단계 소득세 인하 조치 개정안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1월31일 수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홍해 사태를 둘러싼 국제사회의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호주 BHP도 물류 항로에서 홍해를 우회하기로 하는 등 홍해 사태에 국제경제가 흔들리고 있다.

지난해 12월20일 대한민국 대사관 멜버른 분관에서 진행된 한국의 전통 공예품인 비녀 만들기 행사에 SBS 한국어 프로그램이 참여했다.

2024년 1월 30일 화요일 오후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알바니지 정부의 3단계 소득세 인하 조치 개정안에 대해 야당이 보궐선거 승리를 위한 급선회라고 비판하고 있다. 하지만 무소속 의원들은 새로운 개정안에 대해 폭넓은 지지를 목격했다며 다른 입장을 내비쳤다.

2024년 1월 30일 화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호주를 방문한 한국학중앙연구원 신대철 명예교수와 국립국악원의 이주은 소리꾼, 서수복 창작악단 단원을 만나 한국의 전통 음악에 대해 알아본다.

2024년 올해의 호주인에 흑색종 치료법을 개발해 수천의 환자를 살린 조지아 롱 교수와 리처드 스콜리어 교수가 선정됐다.

2024년 1월 29일 월요일 오후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정부의 차일드케어 보조금이 도입되고 보육비에 대한 학부모 부담금이 줄었지만 보육원비는 인플레이션과 임금 상승률보다 빠르게 증가한 것으로 호주경쟁소비위원회의 보고서를 통해 밝혀졌다.

Listen to 'English on Repeat,' a podcast to help us improve our speaking skills: What do you like doing? | My favourite hobby is gardening. | I listen to music to relax. | I play tennis and go swimming. | What are your favourite hobbies? - 말하기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팟캐스트 'English on Repeat'를 들어보세요. 무엇을 좋아하시나요? | 내가 가장 좋아하는 취미는 정원 가꾸기입니다. | 나는 긴장을 풀기 위해 음악을 듣습니다. | 나는 테니스를 치고 수영을 하러 갑니다. |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취미는 무엇입니까?

2024년 1월 29일 월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이탈리아의 얀니크 신네르가 28일 저녁 멜버른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펼쳐진 2024 호주오픈 남자 단식 결승에서 러시아의 다닐 메드베데프(27, 세계3위)를 누르고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

빅데이터 분석과 수학적 모델링을 통해 코로나와 같은 감염병 통제 및 예방 연구에 기여하고 있는 권지수 박사는 특히 호주정부와 연계해 C형 간염 퇴치 모델링을 구축했고 이는 세계 각지의 보건당국으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 - 유엔 국제사법재판소(ICJ)가 이스라엘에 대해 제노사이드(집단학살)를 방지하고 가자지구 주민의 인도적 상황을 개선할 조치를 취하라는 명령을 내린 것에 대해 호주정부는 지지 입장을 표명했다.

2024년 1월26일 금요일 오후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호주 정부가 3단계 소득세 인하 조치 개정안을 발표한 데 대해 연방 야당은 유권자의 환심을 사기 위한 의도라고 비판했다.

2024년 1월26일 금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오스트레일리아 데이를 둘러싼 사회적 공방은 올해도 이어졌다. 이런 가운데 26일 전국적으로 다양한 경축행사가 펼쳐진다.

2024년 1월25일 목요일 오후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앤소니 알바니지 연방총리가 오늘 오후 내셔널 프레스클럽에서의 신년연설 및 연두 기자회견을 통해 제3단계 소득세 인하 조치의 수정안을 발표했다. 야당은 총선공약 위반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2024년 1월25일 목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1월 26일 오스트레일리아 데이를 앞두고 올해도 변함없이 오스트레일리다 데이의 날짜 변경 주장과 더불어 당일 시민권 수여식을 거부하는 지역 카운슬이 늘고 있다.

2024년 1월24일 수요일 오후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뉴스콥오스트레일리아(News Corp Australia)의 전 CEO 킴 윌리엄스가 호주공영방송 ABC의 차기 이사장으로 내정됐다.

호주오픈의 열기가 정점을 향해 치닫으면서 한국 등 아시아계 선수들에게는 메이저 테니스 대회의 높은 벽을 더욱 절감하게 된다. 2018 정현의 '기적'은 과연 재현될 수 있을까?

2024년 1월24일 수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호주 역사상 최악의 살인마 부패 경찰로 악명 높은 로저 로저슨이 83세를 일기로 결국 옥중 병사하면서, 국내 언론 매체들은 일제히 NSW 경찰의 마약조직 비호의 흑역사를 되돌아보고 있다.

2024년 1월23일 화요일 오후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호주오픈 최대 메이저 스폰서인 한국 기아(KIA)가 공식 후원 23주년을 맞아 차량 130대를 지원했다. 2018 호주오픈 16강에서 노박 조코비치를 3-0으로 완파하고 메이저 대회 4강 진출 신화를 낳은 정현 선수의 쾌거는 한국의 MZ 세대를 중심으로 테니스 붐을 일으켰다.

연방 내각에 제3단계 소득세 인하 계획이 상정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정부가 소득세 인하 최고세율 구간을 20만달러에서 18만달러로 낮추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024년 1월23일 화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연방정부가 2023-2024 새 회계연도부터 제3단계 소득세 인하 조치 강행 입장을 확인하자, 복지 단체 및 진보 정치인들의 반대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2024년 1월22일 월요일 오후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연방 정부가 부동산 투자자들에게 계속해서 세금 감면 혜택을 줄 경우 호주 내 주택 구매력이 최악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Listen to 'English on Repeat,' a podcast to help us improve our speaking skills: Do you have family in Australia? | I have a big family. | I have two brothers and one sister. | My brothers live in Sydney and my sister lives in Perth. | Do you have any brothers and sisters? - 말하기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팟캐스트 'English on Repeat'를 들어보세요. 호주에 가족이 있나요? | 우리 가족은 대가족입니다. | 나는 두 명의 형제와 여동생 한 명이 있습니다. | 내 형제들은 시드니에 살고 여동생은 퍼스에 산다. | 형제나 자매가 있나요?

2024년 1월22일 월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Learn how to encourage someone and make them feel good and motivated. - 누군가를 격려해주며 기분 좋은 말로 동기부여해주는 영어 표현을 배워봅니다.

First Nations advocates help amplify the voices of Indigenous communities in Australia. Here are some aspects to consider related to advocacy and “allyship” with First Nations communities. - 호주 원주민을 지지하거나 우호적이라는 의미는 원주민 공동체에 중요한 의미를 갖는 문제나 대의를 지지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응원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호주 원주민 공동체에 대한 옹호 그리고 "협력관계”를 갖는다는 측면에 있어서 몇 가지 염두에 두어야 할 점들을 알아봅니다.

세계 10대 슈퍼푸드 중 유일한 과일로 항산화 작용이 탁월해 암 예방·노화 방지·눈 건강에 으뜸인 블루베리를 냉동 보관하면 안토시아닌 농도가 높아져 항산화 효과를 배가시키는 것으로 호주 뉴사우스웨일즈대 연구진이 밝혔다.

의학과 과학이 융합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의·과학의 혁신을 가져온 임플란트 생체재료 개발 분야에서 진취적 연구를 이끌고 있는 노영중 박사는 특별히 다음 세대 바이오메디컬 엔지니어들의 교육과 진로 발전에 큰 중요성을 부여한다.

2024년 1월19일 금요일 오후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연 소득 4만5000달러에서 20만달러 미만의 소득자에게 30%의 균일 소득세율을 적용하는 것을 골자로 한 3단계 감세 조치가 7월1일부터 시행된다.

2024년 1월19일 금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2024년 1월18일 목요일 오후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2024년 1월18일 목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호주 남자테니스의 기대주 알렉스 디 미노어가 호주오픈 3라운드 진출을 확정지었으나, 알렉시 포피린과 조던 톰슨은 각각 노바크 조코비치와 스테파노 치치파스의 벽을 넘지 못했다.

정부의 제 3단계 소득세 인하조치 시행이 7월로 다가온 가운데 구호기관 옥스팸 측은 "호주의 부의 편중 현상이 심각하다"며 해당 조치에 대한 재고를 촉구했다.

2024년 1월17일 수요일 오후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브리즈번 남부에서 9일 동안 10대 청소년 15명이 총 61개 혐의로 체포되면서 청소년 범죄의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다.

2024년 1월17일 수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2024 시드니 페스티벌에 초청된 판소리 인형극 수궁가가 호주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국제사회의 지탄을 받아온 한국의 보신탕 문화가 3년 안에 사라지게 된다. 한국 국회가 개 식용 금지법을 통과시켰기 때문. 하지만 보신탕 예찬론자들과 식용 개 사육업자들 그리고 공급업자들의 항변은 이어지고 있다.

2024년 1월16일 화요일 오후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다국적 항만업체 두바이포츠월드와 노동조합간의 갈등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호주 노동조합 협의회 사무총장은 호주 정부가 노동자와 지역사회를 우선적으로 고려해달라고 촉구했다.

2024년 1월16일 화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호주의 알렉스 디 미노어가 캐나다의 밀로스 라오닉을 물리치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 테니스대회가 14일 멜버른에서 막을 올렸다. 이번 호주오픈의 최대 관전 포인트는 역시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의 메이저 대회 단식 25번째 우승 달성 여부이다.

2024년 1월15일 월요일 오후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열대성 저기압과 몬순 기후가 상당한 비를 몰고 올 것으로 전망되면서 호주 북부 지역 및 시드니 주민들에게 폭풍우에 대비할 것이 당부됐다.

Listen to 'English on Repeat,' a podcast to help us improve our speaking skills: Do you wake up early? | I wake up at 6.| I start work at 7.30.| I always eat breakfast at work.| What about you? - 말하기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팟캐스트 'English on Repeat'를 들어보세요. 일찍 일어나시나요? | 나는 6시에 일어납니다.| 나는 7시 30분에 일을 시작합니다.| 나는 항상 직장에서 아침을 먹습니다.| 당신은 어떤가요?

2024년 1월15일 월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지난 몇 년 간 COVID-19 봉쇄를 거치며 공정근로 관련 법안이 변화를 겪으면서 직원과 고용주 그리고 근무 환경이 유연해졌다. 따라서 직원들을 물리적으로 사무실로 출근시키려면 회사가 보다 유연한 형태의 근무 계획을 제시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경고한다.

줄기세포와 조직공학을 융합한 3차원의 인공 뇌조직 개발 연구로 최근 국제적으로 주목받는 조안나 박사와의 대담에서 개인 맞춤형 인공뇌 모델을 통한 질환 연구의 혁신적인 가능성과 코로나19로부터 얻은 뜻밖의 성과에 대한 통찰력을 살펴본다.

2024년 1월12일 금요일 오후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여당은 오스트레일리아 데이 상품 판매 중단을 내린 울워스에 대해 보이콧을 촉구한 피터 더튼 야당 당수의 입장을 비판하고 나섰다.

2024년 1월12일 금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오는 1월 21일 파라마타에서는 한국 국립 국악원이 ‘비바 코리아-한국 전통음악의 걸작’이라는 공연을 선 보인다. 공연을 앞둔 김준영 거문고 연주자는 거문고는 “묵직하고 장중한 매력”이 있다고 말했다.

2024년 1월11일 목요일 오후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호주의 지난해 11월 소비자물가지수가 비교적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지만, 당장의 금리인하로 이어지지는 못 할 것이라는 전망과 더불어 "호주의 물가는 이미 오를 대로 올랐다"는 냉담한 반응이 이어졌다

2024년 1월11일 목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매년 1월 시드니에서 350km 떨어진 NSW 내륙 마을 파크스(Parkes)는 수 만 명의 엘비스 팬들로 장사진을 이룬다. 올해로 31회째를 맞는 'Parkes Elvis Festival'은 엘비스 프레슬리의 생일인 1월 8일에 맞춰 닷새간 로큰롤 제왕의 삶과 음악을 기념하는 세계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당장 GP 진료비를 내기가 부담스러운 서민층에게 메디케어 혜택의 문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대해 현 노동당 정부는 벌크빌리의 난맥상은 모두 전임 자유당 연립정부 때문이라고 책임을 전가했다.

2024년 1월10일 수요일 오후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앤소니 알바니지 연방 총리가 수퍼마켓의 식료품 가격 인하에 필요한 모든 옵션이 고려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4년 1월10일 수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호주 연방의회의 관련 위원회가 지난 연말 전국 단위의 학교 급식 제도 도입을 촉구하는 보고서를 연방의회 본회의에 제출하면서, 학교 급식제도에 대한 학부모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의 전례는 어떨까?

2024년 1월9일 화요일 오후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앤소니 알바니지 총리는 최근 홍수로 피해를 입은 퀸즐랜드 주민들을 위해 5000만달러 규모의 피해 복구 지원 패키지를 준비 중이라고 발표했다.

2024년 1월9일 화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호주정부가 병력난 해소 차원에서 외국인에 대한 호주군 복무 문호를 확대할 방침으로 전해졌다 .

2024년 1월8일 월요일 오후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Summer is the perfect time to enjoy Australia’s beaches, rivers and waterways, but many new arrivals who are not familiar with water safety rules can put their life at risk. These safety guidelines for swimming, boating and fishing can help prevent drowning incidents and save money on fines. - 여름철은 호주의 해변과 강 등을 즐기는 최적의 시기다. 하지만 호주에 새로 당도한 많은 이들은 수상 안전수칙을 잘 알지 못해 위험에 처할 수 있다. 익사 사고를 방지하고 벌금을 물지 않도록 도와 주는 수영, 보트 타기, 낚시에 관한 안전 가이드라인을 알아본다.

호주 정부가 홍해로 군함을 파견해 달라는 미국의 요청을 거부한 결정을 재차 옹호하고 나섰다.

Listen to 'English on Repeat,' a podcast to help us improve our speaking skills. In this episode, we practice saying hello and introducing ourselves in English. - 말하기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팟캐스트 'English on Repeat'를 들어보세요.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영어로 인사하고 자신을 소개하는 연습을 해봅니다.

2024년 1월8일 월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지난해 12월 연방 정부가 이민 제도 개혁 방안을 발표했다. 올해부터 시행되는 변화 조치를 포함해 중요한 변경 사항을 정리해 본다.

1형 당뇨와 바이러스의 연관성을 추적해 온 김기욱 박사는 이 분야 해외 콜라보를 처음 호주에 도입했고 코로나 팬데믹 이후 증폭된 바이러스 연구를 위해 최첨단 바이롬 테크닉을 처음 호주에 소개해 국내 연구에 활성화를 이끈 바이러스 유전체학 분야의 차세대 리더로 주목받고 있다.

2024년 1월5일 금요일 오후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퀸즐랜드 정부는 항공사들과 협력해 케언즈 및 퀸즐랜드 북부 지역 여행을 장려하는 할인 항공편을 출시했다.

2024년 1월5일 금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2024년 1월4일 목요일 오후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2024년 1월4일 목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올해 미국 대통령 선거가 실시된다. 조 바이든 현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간의 리턴 매치가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지만 다양한 변수가 도사리고 있다.

시드니-호바트 요트 대회 78년 역사상 처음으로 고양이를 탑승시켰던 실프 6호가 출항 9일만에 호바트에 입항했다.

2024년 1월3일 수요일 오후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골드코스트 헬기 충돌 참사에 대한 초기 보고서에서 숨진 조종사의 체내에서 미량의 코카인이 검출됐으나 그의 조종 능력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것으로 밝혀졌다.

2024년 1월3일 수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2023년 한해 동안 호주 유권자들로부터 가장 긍정적 평가를 받은 정치 지도자는 외무장관을 맡고 있는 페니 웡 연방상원의원으로 평가됐다.

2024년은 세계적으로 선거의 해라고 불릴 정도로 주요 국가에서 중요 선거가 예정돼 있다. 가장 큰 관심사는 고국 대한민국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이다.

2024년 1월2일 화요일 오후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4명이 사망하고 9명이 부상당한 '씨월드' 헬리콥터 충돌 사고가 발생한지 정확히 1년째인 오늘, 사고에 관한 중간 보고서가 발표될 예정이다.

2024년 1월2일 화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2024년 1월1일 월요일 오후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1월1일 새해를 기점으로 일부 복지 수당이 물가와 연동돼 인상된다.

2024년 1월1일 월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한국 MZ 세대의 연말 맞이 풍속도가 확 바뀌고 있다. 대표적 트렌드는 시끌벅적한 외부 모임을 지양하고 가까운 사람들과 홈파티를 즐기는 것이다.

휴대전화 카메라에 익숙한 디지털 세대가 인쇄된 형태의 아날로그 사진에 열광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호주 클래식계의 스타 등용문인 ABC 방송의 Young Performers Award 대상을 수상하며 호주 음악계의 차세대 주자로 주목받아온 호주 한인동포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원 씨가 한국인 최초이자 동양인 최초 태즈매니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부악장에 선임됐다.

2023년 12월 29일 금요일 오후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내년도 이스터를 95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콜스와 울워쓰 등 대형 슈퍼마켓 체인은 이스터 전통 핫크로스 번의 조기 판매 경쟁에 돌입했다.

2023년 12월 29일 금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2023년 12월28일 목요일 오후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2023 시드니-호바트 요트대회에서 출항부터 입항까지 628 해리 레이스 내내 치열한 접전을 펼친 끝에 로우커넥트호가 라이벌 안두 코만치호를 51초차로 따돌리고 1위로 골인했다.

2023년 12월28일 목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2023년 12월27일 수요일 오후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호주 동부 연안을 강타한 강력한 폭풍우로 7명이 사망하고, 새로 개장한 해변에서는 1명이 익사했다.

2023년 12월27일 수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 경기도 김포시의 애기봉 등탑이 있던 자리 인근에서 약 10년 만에 대형 철탑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 행사가 열렸다. 앞서 2014년 10월 한국 해병대는 서부전선 최전방 경기 김포시 애기봉에 있던 등탑을 43년 만에 철거한 바 있다.

2023년 12월 26일 화요일 오후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뉴사우스웨일스주 해안 전체에 심한 뇌우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며 퀸즐랜드주 남부 일부 지역에도 유사한 경보가 발령됐다.

2023년 12월 26일 화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어려운 사람들에게 줄 선물 상자 포장에서 비롯된 박싱데이는 오늘날 세계인이 즐기는 스포츠데이로 바뀌었다. 세계 최대 규모의 '시드니 호바트 요트 레이스’는 매년 12월 26일 박싱데이에 출항을 알리며, 영국에서는 박싱데이에 EPL 축구경기가 열린다.

2023년 12월25일 월요일 오후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2023년 12월25일 월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복싱데이 오후 1시(호주 동부표준시) 시드니 러시카터스 배이를 출발해 타스만 해와 바스 해협을 거쳐 호바트 항의 컨스티튜션 도크까지 총 628해리(1,170km)의 대장정을 펼치는 남태평양 최대규모의 시드니-호바트 요트 축제가 올해는 악천후 속에 펼쳐질 전망이다.

생활비 부담으로 인해 크리스마스를 앞둔 많은 가정들이 선물이나 심지어 식사를 감당하기 어려워짐에 따라 자선활동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됐습니다. 구세군에 따르면 약 10명 중 1명은 이번 크리스마스를 보내기 위해 자선단체의 지원에 의존할 것이며, 그 중 거의 절반은 처음으로 도움을 받는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밀양을 처갓집으로 둔 마이클 코켄 씨는 어머님의 사투리는 비교적 잘 알아듣지만 밀양에서 평생을 사신 아버님의 사투리는 “부르르르르”로 들린다고 했다. 아내의 통역 없이 아버님의 말을 잘 이해하기는 힘들지만 덩치 큰 외국인 사위의 손을 잡는 아버님의 행동으로부터 사랑받고 있다는 기분이 든다고 했다.

스캠워치에 따르면 호주인들이 11월까지 지난 1년 동안 온라인 쇼핑 사기로 입은 피해금액은 7백만 달러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제 크리스마스를 며칠 앞둔 시기에 주요 통신사들과 국가 소비자 감시 기구는 사람들에게 온라인으로 선물을 살 때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최근 모나쉬 대학교에서는 2023 코리안 스크린 컬처 컨퍼런스가 개최됐다. 해당 행사를 이끈 앤디 잭슨 부교수는 K-Pop과 K-Drama의 인기로 한국학과 수강생이 지난 몇 년간 크게 늘었다고 말했다.

한 해의 마무리 시점, 건강한 연말 송년회를 위한 스마트한 음주 방법을 알아본다. 여름에 더 빨리 취하는 이유와 한국산 배의 숙취 해소 기능에 대한 호주 연구 결과, 그리고 술과 궁합 맞는 안주 종류까지!

Australian Boxing Day is a unique blend of cultural and commercial significance. While it doesn't have a solid religious connotation here, it's a day when Australians extend their Christmas festivities. It's often a time for family barbecues, cricket matches, and watching the iconic Sydney to Hobart yacht race. On the other hand, many Australians look forward to this day to sweep the stores for the best bargains.  - 호주의 박싱데이는 문화적으로나 상업적인 측면에 있어서 그 중요성이 독특하게 어우러지는 날입니다. 특정한 종교적 의미는 없지만 호주인들이 크리스마스 축제를 하루 더 연장해 즐기는 날이라고 할 수 있죠. 가족끼리 바비큐를 즐기고 크리켓 경기를 보며 상징적인 시드니-호바트 요트 경기를 관람합니다. 반면, 많은 호주인들은 이 날을 일년 중 가장 저렴한 가격을 기대하며 쇼핑에 나서기도 합니다.

2023년 12월22일 금요일 오후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잡키퍼(Jobkeeper) 수당 수십 건을 가짜로 신청해 거의 50만 달러의 세금을 편취하려 한 30대 남성이 결국 옥살이를 하게 됐다.

2023년 12월22일 금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호주 자동차 협회의 최근 데이터에 따르면 2023년은 지난 50년 동안 호주 도로에서 가장 사망자가 많이 발생한 한 해였다고 한다. 호주 연방 경찰은 특히 분주한 이번 크리스마스 기간 동안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촉구하고 있다.

2023년 12월21일 목요일 오후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홍해에 군함을 배치해 달라는 미국의 요청을 검토해 온 연방 정부가 군함을 파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3년 12월21일 목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2023년 12월20일 수요일 오후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북극발 최강 한파를 겪고 있는 한국의 실제 상황과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와 관련 내년 북한과 러시아가 동반 핵실험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에 대해 알아본다.

퀸즐랜드주 최북단의 사이클론 재스퍼 여파로 인한 홍수 피해자들이 오늘 오후 2시부터 정부가 제공하는 재난복구지원금과 소득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게 된다.

2023년 12월20일 수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2023년 12월19일 화요일 오후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2005년 AFL 그랜드파이널 공격을 시도했던 테러리스트 압둘 나세르 브렌브리카가 30개 이상의 엄격한 조건과 함께 화요일에 석방된다. 그는 통금 시간을 준수하고, 전자 발찌를 착용해야 하며, 승인 없인 빅토리아를 벗어날 수 없게 된다.

2023년 12월19일 화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2023년 12월18일 월요일 오후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폭염 속 운동을 할 경우, 영구적 장기 손상·잘못된 의사 결정 등의 위험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수잔 리 연방 야당 부 당수는 채택된 결의안이 10월 7일 이스라엘에서 발생한 공격에 대한 주체가 하마스라고 직접적으로 규탄하지 않았다고 우려했다

호주 도로에서 지난 12개월 동안 총 1253명이 사망했다. 이는 지난해 대비 6.3% 급증한 수치이자 2018년 이래 최고 수준이다.

2023년 12월18일 월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Learn how to talk about nostalgic moments, when you think about the past and can feel both happy and sad at the same time. - 지난 날을 떠올리며 행복과 슬픔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순간에 대해 이야기하는 방법을 배워봅니다.

케어 파인더(Care finder) 서비스는 정부의 복지 포털 사이트 마이에이지드 케어(My aged care)에 접근이 어려운 한인 어르신들을 위해 도움을 드리는 복지 단체 카스(CASS)의 서비스 중 하나다.

2년 전 밀양이 고향인 한국계 아내와 결혼하며 마이클 씨는 밀양의 큰 사위가 됐습니다. 마이클 씨는 2009년 처음 한국과 인연을 맺어 한국에 대해서는 대충 다 안다고 생각했다고 하는데요. 한국 가족의 일원이 되는 것은 또 다른 차원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국계 어머니와 이집트계 아버지를 둔 시드니를 기반으로 하는 푸드 인플루언서 아미나 엘샤페이 씨. 한국과 이집트, 호주의 음식 문화가 혼재했던 어린 시절 저녁 식사 시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최근 프랑스, 영국, 미국, 홍콩, 한국 등 전 세계 각지에서 빈대 출몰로 ‘빈대와의 전쟁’이 한창이다. 특히 2024년 파리 올림픽 개최를 앞둔 프랑스는 빈대 습격에 비상이 걸렸다.

Make your festive season celebrations unique by incorporating native Australian ingredients into dishes and drinks. - 호주원주민 전통 음식인 부시 터커(bush tucker)에 도전하는 것은 일반 재료들을 토종 음식 재료로 바꾸기만 하면 되는 만큼 간단할 수 있습니다.

2023년 12월15일 금요일 오후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미국 의회가 호주와의 오커스(AUKUS) 협정을 공식 승인하며, 호주가 핵 추진 잠수함을 구입할 수 있는 활로가 열리게 됐다.

2023년 12월15일 금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2023년 12월14일 목요일 오후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재스퍼의 세력이 약화됐지만, 퀸즐랜드 지역에 폭우는 지속되고 있어 주의가 당부된다. 당국은 사람들에게 홍수가 우려되는 지역에서 걷거나, 운전하는 것을 자제하도록 경고했다.

조옥아 변호사와 함께 한국 재산을 자녀에게 안전하게 상속할 수 있는 방법을 살펴본다.

2023년 12월14일 목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2023년 12월13일 수요일 오후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호주는 가자지구의 즉각적인 인도주의적 휴전을 촉구하는 유엔 총회 결의안 표결에 동참했다. 페니웡 외교부 장관은 이 결의안이 법적 구속력은 없지만 지속 가능한 휴전을 향한 진전이라고 평가했다.

2023년 12월13일 수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연방정부가 10개년 이민정책 개혁안을 발표했다. 그 핵심은 학생비자 통제에 기반한 임시 이민자 유입략 감축이다. 반면 호주에서 필요로 하는 숙련기술자에게는 이민문호를 넓힌다는 방침을 정했다. 호주가 향후 10년간 추구할 이민정책의 허와 실은 무엇일까.

한국의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궤도형 보병전투장갑차 ‘레드백’의 호주로의 수출 계약이 마침내 타결됐다.

2023년 12월12일 화요일 오후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국민당은 이민자 수를 절반으로 줄이겠다는 호주 정부의 새로운 이민 정책이 건설업의 인력난을 초래해 궁극적으로 주택 위기를 악화시킬 것이라고 비판했다.

2023년 12월 12일 화요일 아침의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

전국장애인지원서비스(NDIS)에 대한 검토위원회의 보고서에서 제도적 개선책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면서 정부의 후속조치가 곧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2023년 12월 11일 월요일 오후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연방 정부가 졸업생 비자 발급 수를 줄이는 것을 포함 유학생과 임시 졸업생 비자 소지자에 대한 영어 조건을 높이는 것 등으로 이민자 유입수를 줄이겠다고 발표했다.

호주의 신인 단편 드라마 연출자들의 등용문인 2023 'Digital Originals Inititiative'의 최종 후보작 10개 작품에 퀸즐랜드 주에서 활동중인 한인동포 라크 리 감독의 '리틀 코리아'가 포함됐다.

2023년 12월 11일 월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집값 안정과 임대난 해소대책에 골몰하고 있는 연방정부가 해외투자자들에게 칼을 내밀 기세다.

호주의 대표적인 정신 건강 지원 단체 비욘드 블루(Beyond Blue)가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커뮤니티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들의 83%가 생활비 상승이 자신들의 정신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답했다.

10년여 만에 한국으로 장기 출장을 간 호주인 마이클 코켄 씨는 한국에서는 점심을 먹으면 무조건 커피를 마시는 문화가 정착돼 있다고 말했다. 호주에서는 모닝커피가 일상인 반면, 한국에서는 왜 식후 커피가 일상이 됐을까?

12월 1일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퀸즐랜드 소수민족협의회에서 한국 커뮤니티를 담당하는 김미림 보건 담당관은 에이즈는 HIV 감염의 후기 단계라고 설명했다.

불법 동영상 문제로 한국사회가 시름하고 있다.

불법 동영상 문제로 한국사회가 시름하고 있다.

Listening to what your body needs is important throughout the year, but it becomes even more crucial during extreme weather. Here are some essential tips to beat the Australian summer. - 일상 생활 속에서 신체의 소리에 귀기울이는 것은 중요한 일이지만, 특히 극심한 날씨에는 더욱 필요한 행동입니다. 호주의 더운 여름 날씨를 이기기 위한 몇 가지 중요한 팁을 알려드립니다.

2023년 12월8일 금요일 오후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드링크 스파이킹(Drink spiking) 행위가 증가하고 있다는 학생들의 목격담이 나오면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2023년 12월8일 금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2023년 12월7일 목요일 오후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호주가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480억달러를 지출했다는 보고서가 발표됐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지출은 전 세계적으로 봤을 때 낮은 수준에 속한다고 지적하며, 과거의 코로나19 사태로부터 교훈을 얻는데 초점을 맞춰야한다고 강조했다.

3등급으로 세력이 강화된 사이클론 재스퍼가 오늘 밤 초강력 5등급까지 격상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2023년 12월7일 목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국적이. 없거나 여러가지 이유로 추방할 곳이 없는 난민을 난민수용소에 무기한 구금하는 것을 불법으로 규정한 연방대법원 판결의 파장이 더욱 커지고 있는 가운데 연방의회가 석방 난민 통제에 대한 추가 보완 법안을 서둘러 통과시켰다.

2023년 12월6일 수요일 오후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2022 국제학업성취도평가(PISA)’에서 호주의 9학년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가 OECD 국가 중 상위 10위 안에 들었지만 불우한 가정의 학생들은 상당히 뒤처지는 것으로 드러났다.

2023년 12월6일 수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아랍에미레트 두바이에서 열리고 있는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에서 전 세계의 원전역량을 3배로 확대하자는 움직임이 구체화됐다. 대표적 원전 수출국인 한국은 반색하고 있지만 호주는 당혹스러운 입장이다.

2023년 12월5일 화요일 오후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무기한 구금에서 풀려난 난민 2명이 재범 혐의로 기소됐다. 연방 정부는 석방된 148명 중 일부에 대해 예방적 구금 명령을 내리는 법안을 이번 주에 도입할 예정이다.

2023년 12월5일 화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아랍에미레이트(UAE)에서 열리고 있는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에서 파리협정 이행사항 점검 및 목표 달성의 추가 대책이 논의되고 있다.

2023년 12월 4일 월요일 오후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연방 정부와 자유당 연립 정부가 이민 수용소에 무기한으로 구금됐다 풀려난 이들을 테러리스트와 유사한 방식으로 대하는 제도를 만들기 위한 막판 작업 중이다.

2023년 12월 4일 월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가 아랍에미레이트(UAE)에서 열리고 있다. 회의가 나흘째에 접어들면서 기후변화에 따른 인류 보건위기 문제가 집중 논의되고 있다.

Learn how to talk about checking-in at the airport. Plus, find out tips for a comfortable flight. - 공항에서 체크인할 때 영어 표현을 배워봅니다. 그리고 안전한 여행을 위한 팁을 알아보세요.

호주는 임대난 문제로, 한국에서는 전세사기 문제로 세입자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10년 만에 한국 생활을 경험한 마이클 코켄 씨는 한국 직장 문화의 변화를 실감했다. 지하철의 번잡한 시간대도 바뀌어 재택근무의 시행을 체감할 수 있었고 과도한 회식 문화도 사라진 것 같았다.

한국계 배우로 호주에서 활동하는 찰스 안 배우는 과거 기회가 없어 연기를 중단해야 했다. 하지만 최근 들어 한국계 배역이 많아지며 새로운 기회들이 생겨났다고 말했다.

호주 치과의사협회(ADA)는 정부에 치과의료시스템을 재정비하고 불평등한 접근을 해결하기 위한즉각적인 조치를 취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ADA는 호주의 가장 취약계층의 치과 의료 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대상 계층에 따른 차별화된 접근법이 시급하다고 말합니다.

Australia has thousands of kilometres of spectacular coastline, and a trip to the beach for a swim is a much-celebrated part of the lifestyle – whether to cool off, keep fit, or to socialise. Being aware of beach safety is vital to minimise the risk of getting into trouble in the water. This includes understanding the threat that sharks pose to minimise the chance of encountering a shark and being aware of shark behaviour, so you know how to react to stay safe. - 호주는 멋진 해안선과 매력적인 해변 문화, 다양한 해양 생물을 자랑하는 나라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잠재적인 위험도 유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해변가에는 따가운 해파리나 가오리, 각종 상어 등 다양한 해양생물이 서식하고 있어 경계가 필요합니다. 특히 낯선 지역에서 해변 안전 수칙을 알고 있는 것은 상어와의 마주칠 가능성을 포함한 수상 관련 위험을 최소화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2023년 12월1일 금요일 오후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으로 인한 긴장이 계속되는 가운데 호주 정치인들이 국내에서 국민 모두가 한 마음으로 연민을 보이고 단합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연방 대법원이 난민 희망자의 무기한 구금을 불법으로 판단한 근거를 공개한 가운데 정부가 석방된 이들을 다루고 감시하는 방식을 둘러싸고 비판이 계속되고 있다.

2023년 12월1일 금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2023년 11월30일 목요일 오후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대마초 성분 진통제에 대한 임상3상 시험이 성공할 경우 2024년 말부터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호주에서 판매될 자동차에 영향을 미칠 ‘연료 효율성 기준 도입’ 지연은 소비자가 계속해서 급유 펌프에 많은 돈을 지급해야 한다는 의미라고 전문가들은 경고한다.

2023년 11월30일 목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2023년 11월29일 수요일 오후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2023년에 선정된 자선 단체 두 곳은 호주 최대의 식량 구호단체인 ‘푸드 뱅크’와 원주민이 주도하는 지역 사회 개발 및 연구 단체인 ‘커뮤니티 퍼스트 디벨롭먼트’ 다.

2023년 11월29일 수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2023년 11월 28일 화요일 오후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난민 희망자를 수용소에 무기한 구금하는 것은 불법이라는 연방 대 법원의 판결 이후 풀려난 141명 가운데 5명이 전자 발찌를 착용하는 것을 거부한 것으로 밝혀졌다.

2023년 11월 28일 화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코로나19에 감염된 호주인 40%가 롱코비드 증세를 겪는 것으로 파악됐지만, 국내적으로 이에 대한 연구 및 대처가 뒤처진 상태로 지적됐다. 즉, 롱코비드의 실체는 여전히 ‘안갯속’ 상태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2023년 11월 27일 월요일 오후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호주 국경 수비대가 이미 4명이 비자 조건을 위반했다고 발표하자, 연방 정부는 비자 조건을 위반하는 것을 범죄로 규정하는 새로운 법안의 도입을 준비 중입니다.

2023년 11월 27일 월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호주남자축구대표팀 사커루즈와 여자대표팀 마틸다즈에 대한 팬들의 성원이 역대급으로 상승한 가운데 호주축구협회가 국내축구 활성화를 위해 프로축구 2부 리그 출범 계획을 마침내 발표했다.

Black Friday is an American tradition which has gone global, as shoppers all over the world head to the stores the day after Thanksgiving. Retailers here have caught on, and now Australians are tipped to spend more than 6-billion dollars in the days following Friday. At a time when customers are flocking to physical and online stores, some retailers are working to mitigate the environmental impacts of fast fashion. - 미국에서 시작된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은 이제 호주와 한국 등 글로벌 쇼핑시즌이 됐다. 추수감사절 다음날인 금요일부터 시작된 연중 최대폭의 세일기간은 호주에서도 열기가 정점에 도달했다.

최근 10년 만에 한국으로 장기 출장을 간 호주인 마이클 코켄 씨. 한국에서 경험한 M세대와 Z 세대의 차이점에 대해서 얘기하며 호주 직장에서의 분위기를 설명한다.

엔모어의 모던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헤드 셰프로 근무하는 한국계 오조운 셰프는 2달 전 Australian Good Food Guide가 우수 레스토랑에게 수여하는 모자(hat)를 받는 영예를 얻었다. 11월 22일인 김치의 날을 맞아 주시드니한국문화원에서 열린 행사에서 오조운 셰프는 김치 파스터를 선보였다.

2020-2021년, 머리 부상으로 응급실에 입원한 호주인의 숫자는 수십만 명에 이릅니다. 그러나 일부 전문가들은 이들 부상자의 실제 숫자가 과소 보고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합니다.

Whether a child has experienced trauma overseas or in Australia, whether it occured recently or in the distant past, with the appropriate assistance, a child can recover. Parents and caregivers play a crucial role in helping children regain a sense of safety and well-being. Here are some steps and strategies for parents to support their child's recovery from trauma. - 자녀가 해외 또는 호주에서 트라우마를 겪었거나, 최근 또는 먼 과거에 발생했든 간에 적절한 도움과 치료가 행해진다면 잘 회복할 수 있습니다. 부모와 양육자는 아이들이 안전과 행복감을 되찾도록 돕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아이가 트라우마에서 회복하도록 도울 수 있는 부모와 양육자의 역할을 알아봅니다.

2023년 11월24일 금요일 오후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이주 노동자들이 물가 상승에 영향을 크게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며, 이에 대한 강력한 조치가 촉구됐다.

2023년 11월24일 금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연방 정부와 업계가 자금을 출자하는 새로운 모델이 발족되는데, 이를 통해 더 많은 호주인들이 재정 상담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3000만 달러가 앞으로 3년 동안 대면과 전화 상담 프로그램에 투자될 것으로 대형 은행과 도박 업계 그리고 선 구매, 후 지불 업체들이 이를 지원한다.

2023년 11월23일 목요일 오후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무기 구금에서 풀려난 난민 희망자들에게 전자 발찌와 통금 규정을 준수하도록 한 수정 이민법이 법적 이의 제기에 직면했다.

2023년 11월23일 목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최근 발표된 멜버른 대학교의 연구결과 이민자나 난민들의 경우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법률 지원 서비스 이용에 매우 큰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지적됐다.

2023년 11월22일 수요일 오후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2023년 11월22일 수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2차전 경기가 21일 일제히 펼쳐졌다. 사커루즈는 팔레스타인을 1-1으로, 한국은 중국을 3-0으로 완파하고 각각 2승을 거뒀다.

지난 16일 빅토리아주 멜버른의 세인트킬다에 위치한 Prince Bandroom에서 펼쳐진 'Just 10cm Tour' 공연 직후 한국의 인디 가수 10cm가 SBS 한국어 프로그램과 독점 인터뷰를 가졌다.

사흘간 마비됐던 한국정부의 행정전산망 정부24'가 20일 정상화하며 민원 현장이 재가동에 들어갔지만, 초유의 전산망 먹통 사태에 따른 파장이 커지고 있다.

2023년 11월21일 화요일 오후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블랙프라이데이와 사이먼 먼데이 세일을 앞두고 온라인 사기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 온라인 사기를 피하기 위해선 지나치게 저렴한 가격의 상품의 경우 반드시 소매업체를 통해 거래를 확인하는 등의 방법이 권고됐다.

2023년 11월21일 화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북한의 불법해상 활동 감시를 위해 동북아시아 해역에 파견된 호주 해군 호위함 HMAS 투움바호의 잠수부 부상 사건의 파문이 꼬리를 물면서 호주와 중국의 해빙 국면에 찬물을 끼얹을 것으로 보인다.

사실상 무국적 상태이거나 출신국으로 추방할 수 없는 상태인 난민을 국내 난민수용소에 무기한 구금하는 것을 불법으로 규정한 연방대법원의 판결의 파장이 꼬리를 물고 있다. 이에 정치권은 초당적으로 대책 법안을 신속처리 절차로 통과시켰다.

2023년 11월 20일 월요일 오후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지난 17일 네트워크 장애에 대한 상원 조사 위원회에 소환돼 의원들의 질문 폭격을 받은 켈리 베이어 로즈마린 옵터스 CEO가 옵터스의 모회사인 싱가포르 통신 회사 싱텔 그룹에 오늘 사직서를 제출했다.

2023년 11월 20일 월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Learn how to talk about fishing. Plus, find out a bit of history on why Australians love fishing. - 낚시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영어 표현을 배워봅니다. 그리고 호주인들이 왜 낚시를 사랑하게 된 것인지 낚시 역사를 들여다 봅니다.

과일에 설탕갑옷을 입힌 탕후루가 한국 MZ 세대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Australians are known for their laid-back culture and seize every opportunity to celebrate special occasions. But it's not only business events that come with etiquette rules to follow; every party, no matter how casual, has its unspoken cultural expectations. - 호주인들은 느긋한 문화와 특별한 파티를 즐기는 문화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반드시 비지니스 행사만 지켜야할 에티켓이나 규칙이 있는 것은 아니다. 모든 파티에는 암묵적으로 기대되는 규칙이 있다.

10여 년 만에 한국으로 장기 출장 간 호주인 마이클 코켄 씨는 크록스를 신고 출근한 젊은 직원에게 자신도 모르게 신발을 지적하고 혹시 ‘꼰대’라는 소리를 들을까 무서웠다는 얘기를 전했다.

2023년 11월17일 금요일 오후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그랜트 스티븐스 남호주 경찰청장이 16일 밤 지방 마을에서 발생한 총격전에서 사망한 경찰은 53세의 제이슨 더그라고 밝혔다.

2023년 11월17일 금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2023년 11월16일 목요일 오후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앤드류 자일스 이민부 장관이 무기한 억류 상태에서 사회에 방면된 난민 희망자들을 엄격 규제하기 위해 이민법 수정 법안을 상정했다.

2023년 11월16일 목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2023년 11월15일 수요일 오후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호주의 다문화주의, 정부 신뢰도, 지역사회의 삶에 대한 평가를 해온 스캘론 재단의 2023 연례보고서가 공개됐다. 이번 보고서에서 정치적, 사회적, 경제적 압박감으로 사회적 결속력이 상당부분 약화된 것으로 진단됐다.

2023년 11월15일 수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NSW주내에서 발생했던 다수의 미제 살인사건이 성소수자를 겨냥한 증오범죄였는지의 여부를 밝히기 위한 특별조사위원회의 재조사가 마무리됐다. 지난 18개월 동안 이어진 이번 조사의 결론은 무엇일까?

지난 주말 시드니와 멜버른 등 호주 주요 도시에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지지자들의 대규모 시위가 벌어진 시각, 서울 도심에서는 한국의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의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다. 한국의 양대 노총은 제각각 시위를 벌였지만 "노란봉투법을 즉각 공포하고 시행하라"는 한목소리의 구호를 외쳤다.

2023년 11월 14일 화요일 오후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 문화가 다른 문화와 “만남”을 갖고 어떻게 전 세계인에게 다가가는지를 이야기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연방 대법원 판결 이후 풀려난 이들 가운데 아동 성 학대 전과를 지닌 로힝야 남성 외에도 암살자로 알려진 말레이시아 남성 등이 포함돼 야당이 지역 안전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며 정부에게 투명성 있는 계획을 밝히라고 촉구했다.

2023년 11월 14일 화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무국적 상태의 난민을 난민수용소에 무기한 구금하는 것은 불법이라는 연방대법원의 판결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진보진영은 비인도적 강제난민수감 정책에 경종을 울리는 획기적 판결이라는 반응을 보인 반면, 보수진영은 해외 범죄자들의 호주 밀입국을 부추기는 결과가 초래될 것이라고 경고한다.

코리안 디아스포라의 삶을 다룬 캐나다 한인동포 1.5세대 영화인 심명보(앤소니 심) 감독이 연출하고 각본까지 맡은 영화 '라이스보이 슬립스'(Riceboy sleeps)가 퀸즐랜드주에서 열린 2023 아시아태평양 영화제에서 각본상을 수상했다.

2023년 11월 13일 월요일 오후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지난주 전국적으로 1000만 명이 넘는 시민들이 불편을 겪은 통신사 옵터스의 네트워크 장애 원인과 예방책을 살펴보는 상원 조사 위원회의 조사가 실시된다.

2023년 11월 13일 월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이스라엘의 집중 공세로 가자지구의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유럽 곳곳과 더불어 시드니와 멜버른 등에서도 주말 내내 시위가 잇따랐다.

한국의 전통시장들이 MZ 세대들의 핫플(핫 플레이스)로 자리잡고 있다. 전통시장의 매력은 무엇일까?

한국어를 유창하게 하는 마이클 코켄 씨는 2009년부터 한국과 인연을 맺어온 이후 한국계 아내와 결혼하며 공식적으로 한국의 사위가 됐다. 음성 인식으로 커튼이 열리는 잠실의 호텔에 머물며 과거 태풍이 오는 날 신림동 창문에 커튼 대신 신문지를 붙였던 유학생 때의 기억이 떠 올랐다.

주시드니한국문화원의 초청으로 호주를 방문한 한국의 대표적인 캘리그래퍼인 강병인 작가는 “디지털 시대에 손글씨와 붓글씨는 굉장한 위로”라며 이를 시도해 볼 것을 적극 권했다. 강 작가는 SBS 스튜디오를 방문해 ‘가라사니 SBS 한국어 프로그램’을 쓰는 즉석 퍼포먼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2003년 호주 멜버른에서 태동한 모벰버(Movember)는 Moustache와 November의 합성어로 매년 11월 한 달간 수염을 기르며 남성 질환과 정신 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Many men are taught to remain strong in the face of adversity. However, when pursuing their dreams of resettlement in Australia, things can take an emotional toll, leading to strained family relationships and shattered aspirations.  - 많은 남성들은 역경에 맞서서도 강인함을 유지하라고 배웁니다. 하지만 호주에서 새롭게 정착해 나갈 때, 꿈꿔오던 열망이 계획대로 진행되지 못하면 가족 관계가 서먹해지거나 감정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낼 수도 있습니다.

옵투스가 지난 8일 전국적으로 발생한 통신 장애로 피해를 입은 고객들에게 200GB의 추가 데이터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보상을 받고자 하는 고객들은 옵투스에 직접 연락해야 한다.

2023년 11월10일 금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퍼스 조폐청이 발생하는 2024년 용의 해 기념주화는 수집가 용과 투자가 용으로 나눠져 있으며 이미 이용 가능하다.

2023년 11월9일 목요일 오후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친팔레스타인 단체가 벌인 시위로 멜버른의 한 조선소 가동이 멈춘 후 연방 각료가 자제를 당부하고 나섰다.

2023년 11월9일 목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2023년 11월8일 수요일 오후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호주의 양대 통신사 '옵투스'의 초유의 전면적 통신 장애 사태로 호주의 통신망의 취약성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한국 금융당국이 6일부터 내년 6월 말까지 공매도를 전면 금지하기로 하면서 그 효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2023년 11월8일 수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각종 조사에서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등 호주의 대도시는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평가받아 왔다. 하지만 삶의 여건이 모두에게 균등하게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지적이 높아지고 있다.

2023년 11월 7일 화요일 오후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멜버른 컵 경마 대회 직전 호주중앙은행이 지난 4개월간 동결한 기준 금리를 인상시킨다고 발표하며, 인플레이션 율이 계속 올라가 경우 추가 인상도 주저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3년 11월 7일 화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난민 옹호 단체들이 현행 난민강제수용 정책의 부당성을 제기한 소송에 대해 호주 연방대법원이 7일 심리를 시작했다. 소송 결과가 현행 난민제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이번 심리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2023년 11월 6일 월요일 오후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빅토리아 주의 길거리에서 만취한 채 발견된 사람들은 이제 체포돼 경찰서로 보내지는 것이 아니라 정신을 차릴 수 있는 회복 센터로 보내진다.

2023년 11월 6일 월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Learn how to say you don’t understand. Plus hear a comedian’s funny story about misunderstanding an Australian idiom. - 이해할 수 없는 상황에 대해 표현하는 방식을 배워보세요. 그리고 코미디언이 오해를 주제로 한 재밌는 호주 속담(Australian idiom)을 알려드립니다.

여성의 경제적 평등을 위한 대책 위원회(Women's Economic Equality Taskforce)의 보고서에서 여성들이 노동 시장에 완전히 참여하는 것을 막는 장벽들로 인해 호주 경제는 1280억 달러의 손실을 입고 밝혔다. 해당 보고서에서는 1년간 유급 양육 휴가를 제공하고 차일드케어와 교육에 더 많이 투자할 것을 권고했다.

As more Australians than ever seek ways to manage their living costs, many are turning to personal loans. When shopping for options, it's important to research and carefully consider your circumstances before signing on the dotted line. - 생활비 관리의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개인 대출로 눈을 돌리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출 계약을 체결하기 전에 신중하게 고려해야 할 몇 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호주전략정책연구소는 호주와 한국의 관계를 다룬 보고서를 통해 한-호 관계의 성과가 그리 좋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 연구 공동 저자인 아피야 아콘드 씨와 보고서의 내용에 대해 한국말로 이야기를 나눠봤다.

챗GPT 방식의 AI 어시스턴트 'Microsoft 365 코파일럿'의 11월 출시를 앞두고 일부에선 협업을 위한 신기술이 인간 근로자들을 대체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2023년 11월3일 금요일 오후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49세 여성 에린 패터슨이 독버섯이 들어간 점심을 대접해 전 남편의 가족 3명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2023년 11월3일 금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2023년 11월2일 목요일 오후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가자지구 위험 지역에 있던 20명의 호주 국민이 지난밤 라파 국경 검문소 통해 이집트로 대피했다.

2023년 11월2일 목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매년 본다이 해변에서 타마라마 해변에 이르는 2Km의 해안을 미술관으로 탈바꿈시키는 Sculpture by the Sea 전시. 올해는 100점 이상의 작품들 가운데 퍼스의 한인 동포 이진아 작가의 작품을 포함 한국계 작가 3명의 작품을 찾아볼 수 있다.

2023년 11월1일 수요일 오후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2023년 11월1일 수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미국 국빈방문 일정을 마친 앤소니 알바니지 연방총리가 이번 주말에는 중국 방문길에 오른다. 시진핑 중국 주석은 앤소니 알바니지 총리와의 정상회담을 마치고 나면 미국 방문길에 나선다.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교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민간인의 피해가 커지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호주사회에서 인종차별적 언행을 법으로 금지하면서 다문화주의 사회의 정신을 구현하고 사회적 통합을 이루는 가장 확고한 제도적 장치로 불려온 인종차별금지법이 제정 48년 주년을 맞았다.

2023년 10월 31일 화요일 오후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존 하워드, 케빈 러드, 줄리아 길라드, 토니 아보트, 말콤 턴불 그리고 스콧 모리슨 전 연방 총리는 공동 성명서를 통해 호주인들에게 해외의 분쟁에 맞서 단합할 것을 촉구했다. 이번 성명서에 대해 호주 팔레스타인 자문 네트워크 측은 전임 총리들이 지난 75년간 국제법 자행된 이스라엘의 중대한 국제법 위반을 최소화하기 위해 스스로를 “도구화”했다고 비난했다.

2023년 10월 31일 화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앤소니 알바니지 연방총리가 나흘 동안에 걸친 미국 국빈 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귀국과 함께 앤소니 알바니지 연방총리는 중국 방문 준비에 돌입했다.

2023년 10월 30일 월요일 오후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앤소니 알바니지 연방 총리가 오는 주말 호주 총리로는 7년 만에 중국을 방문한다. 이와 관련 리쉬월스 사회 서비스 장관은 중국과 의견을 달리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지난 28일 SBS VICELAND와 SBS On Demand를 통해 첫 방영된 공포 드라마 Night Bloomers는 호주 한인 사회를 배경으로 발생하는 기이한 일들을 다루고 있다. 5번째 에피소드의 극본을 쓰고 감독한 수잔 김 감독과 해당 에피소드에서 주연을 맡은 헬렌 김 배우를 만나본다.

강아지가 안내견으로 성장하기까지 곁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자원봉사의 기회가 있다.

2023년 10월 30일 월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Australia’s long-term emissions reduction plan sets out to address climate change caused by greenhouse gas emissions produced by the burning of fossil fuels, and together, everyone can make a difference to achieve it. - 화석 연료를 태우는 것은 많은 양의 이산화탄소와 다른 온실가스를 대기로 방출합니다. 장기적인 탄소 배출 감축 계획을 세우고 있는 호주에 도움이 되기 위해서는 개인, 가정, 기업으로서 어떻게 하면 될지 알아봅니다.

2023년 10월27일 금요일 오후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카타르의 한 협상가는 하마스와의 협상에 진전이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분쟁이 격화된다면 이러한 노력이 위태로워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2023년 10월27일 금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2023년 10월26일 목요일 오후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호주 한인 사회에서 일어나는 기이한 일들을 다루는 공포 드라마 시리즈 Night Bloomers 가 이번 주말 첫 방영된다. 이 드라마는 한국계 앤드류 언디 리 감독을 비롯 수잔 김 감독과 라 채프먼 작가 겸 배우, 헬렌 김, 찰스 안, 데보라 안 배우 등 호주 영화, 드라마 업계에서 활동하는 한국계들이 총출동했다는 측면에서 큰 기대를 받고 있다.

케이 줌마 패션쇼의 나윤주 트레이너는 “프로 모델들이 하는 걸 따라 하는 쇼가 아니다”라며 “자연스러움, 그리고 그 안에 아줌마들의 자신감을 되찾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2023년 10월26일 목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호주는 이 프로젝트에 5000만 달러를 투입할 예정이며, 미국은 1500만 달러를 더할 예정이다.

2023년 10월25일 수요일 오후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호주의 9월 분기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전망치보다 높은 1.2% 상승함에 따라 호주중앙은행이 다음달 기준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는 추측에 힘이 실리고 있다.

2023년 10월25일 수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대부분의 호주 어린이들은 스포츠 활동에 참여하는 것이 필수 활동이라고 여겨질만큼 흔하게 참여하며 다양한 이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부모들이 자녀의 커뮤니티 스포츠 참여를 강요하며 종종 학대 수준에 이르기도 한다는 어두운 이면이 문제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하마스 사태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가 세계 각국 언론사의 관심에서 뒤로 밀리고 있다. 하지만 우크라니아에 대한 러시아의 공세는 계속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2023년 10월 24일 화요일 오후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퀸즐랜드 타라와 코간 지역 주민들에게 당장 대피하라는 명령이 내려진 가운데 NSW 주 경찰은 최근 케임시 지역에 발생한 화재를 의심스러운 것으로 보고 조사 중입니다.

2023년 10월 24일 화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호주인들이 매년 도박으로 탕진하는 재정 손실은 약 250억 달러로, 1인당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로 파악됐다. 하지만 "도박은 돈보다 더 많은 것을 앗아갈 수 있다"는 경고등이 켜진다.

2023년 10월 23일 월요일 오후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여성의 경제적 평등을 위한 대책 위원회가 연방 정부에 보편적인 차일드케어를 즉각 설치하고 육아 휴직을 52주로 확대하고 이 기간 동안 퇴직 연금인 수퍼애뉴에이션도 지급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2023년 10월 23일 월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의 충돌 사태의 불똥이 호주 정치권으로 튀고 있다.

Learn how to describe your body pain. Plus, hear some tips from a physiotherapist if you feel pain. - 몸의 아픈 상태를 설명하는 방법을 배워보고 전문 물리치료사가 알려주는 팁을 알아봅니다.

호주 시장을 두드리는 한복 브랜드가 늘고 있다. 최근 브리즈번에서도 동포 한복 디자이너가 자체 브랜드를 런칭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4일 올림픽 파크에 위치한 쿠도스 뱅크 아리나에서 펼쳐진 Wild K-Pop Music Fest 2023 공연 직전 한국의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와 걸그룹 엔믹스, 보이그룹 더보이즈가 SBS 한국어 프로그램 독점 인터뷰를 가졌다.

앤드류 벨 뉴사우스웨일스주 부총독은 전쟁을 거친 대한민국이 세계 4대 경제력을 가진 경제 강국이 되었다며, 기적이라고 묘사하는 이 같은 성장은 행운이나 신의 개입이 아닌 한국인들의 정신력에서 비롯된 것 같다고 말했다.

2023년 10월20일 금요일 오후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앤소니 알바니지 연방총리가 미국 방문 길에 이스라엘을 들르라는 연방 야당의 제안을 배제했다.

2023년 10월20일 금요일 오전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2023년 10월19일 목요일 오후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과감한 조치 없이는 기술 부족이 경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 속에 호주 정부가 호주 전역 기술전문학교인 TAFE를 활성화 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126억 달러에 달하는 기술 합의를 발표했다.

2023년 10월19일 목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가자 지구 병원에서 발생한 폭발 참사와 관련해 시드니에서도 철야 시위가 열렸다. 이스라엘을 방문 중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번 참사가 가자 지구 테러그룹이 잘못 발사한 로켓의 결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정치적 양극화 현상과 더불어 인기영합주의적 강성우파 정치가 팽배한 이상 호주에서의 헌법개정은 요원하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2023년 10월18일 수요일 오후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비치명적 목조르기(Non-fatal strangulation)가 빅토리아주에서 범죄로 인정돼 범죄자는 최대 10년의 징역형에 처해질 예정이다.

호주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가 한국에서도 산발적으로 펼쳐지고 있다.

2023년 10월18일 수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원주민 헌법기구 보이스 국민투표가 압도적으로 부결되면서 정치권도 후속 대책에 골몰하는 분위기다.

2023년 10월 17일 화요일 오후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리차드 말스 연방 부 총리는 전시기 탑승객 194명 가운데 96명은 태평양 국가 시민들로 호주가 태평양 지역 시민들에 대한 지원을 제공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2023년 10월 17일 화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2023년 10월 16일 월요일 오후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지난 주말 실시된 뉴질랜드 총선에서 중도 우파인 국민당이 6년 만에 승리했다. 뉴질랜드 항공 CEO 출신인 크리스토퍼 럭선 국민당 당수가 신임 총리로 당선됐다.

2023년 10월 16일 월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원주민 헌법기구 보이스 국민투표에서 호주국민들은 압도적인 반대의사를 드러냈다. 기대에 못 미친 국민투표 결과에 대해 앤소니 알바니 연방총리는 일단 ‘국민적 단합’을 호소했지만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

14일 실시된 국민투표에서 호주 국민들은 노던 테러토리를 비롯해 6개 주 모두에서 반대표를 던지며 연방의회에 원주민 헌법기구 보이스 설립 제안을 거부했습니다. ACT는 유일하게 보이스에 찬성표를 던진 지역으로 기록됐습니다.

백색소음은 스트레스를 줄이고 집중력과 암기력을 높이는 것으로 여러 연구를 통해 입증되고 있다. 한국산업심리학회는 백색소음을 들으면 집중력이 47.7% 향상하고 스트레스는 27.1% 낮아진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Australians throw more than 200,000 tonnes of clothing into landfill each year. That’s an average of 10 kilograms of clothing per person. We can help combat Australia’s textile waste crisis by choosing to recycle, donate, and swap our unwanted clothing. - 호주에서는 매년 20만 톤이 넘는 의류 폐기물을 매립한다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이는 한 사람당 평균 10kg에 해당하는 양입니다. 호주의 의류 폐기물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의류를 재활용하거나 기부할 수 있고 더 이상 입지 않는 옷을 교환할 수 있습니다

2023년 10월13일 금요일 오후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이스라엘 정부는 하마스가 모든 인질을 석방할 때까지 가자지구 봉쇄를 계속 추진할 방침이다. 호주는 가자지구에 갇힌 19명의 자국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이집트와 논의 중이다.

2023년 10월13일 금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호주연방의회 내에서 원주민 목소리를 대변하는 헌법기구 ‘보이스’ 설립 방안에 대한 국민투표가 10월 14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2023년 10월12일 목요일 오후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연방 공무원인 한인 동포 김지윤 씨는 지난 8월 노던 테리토리에서 열린 원주민 최대 축제 갈마 페스티벌에 나흘간 참석했다. 김지윤 씨는 가족 중심적인 원주민 공동체가 한인 공동체와 비슷한 면이 있다며 한인 사회가 원주민 이슈에 더 많은 관심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년 10월12일 목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간첩 혐의로 중국 감옥에 수감됐던 중국계 호주인 청 레이가 마침내 석방됐다.

토요일 실시되는 원주민 보이스 국민투표를 앞두고 한인 사회의 반응을 점검해 본다. 한인 지역 사회가 찬성과 반대를 이야기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2023년 10월11일 수요일 오후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10월 14일 호주연방의회 원주민 보이스 국민투표를 앞두고 찬반 양측 진영 모두 막판 표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새로운 문화를 체험한다는 설렘도 있지만 워홀러들은 가족, 친구와 장시간 떨어져 지내며 외로움과 중독 문제를 호소하기도 합니다. 이 경우 혼자서 해결하려다가 문제를 키우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기 워홀러들이 도움을 청할 수 있는 곳들이 있습니다.

2023년 10월11일 수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중동의 화약고가 재점화되고 있다. 이스라엘은 하마스에 대해 전쟁을 선포했고, 사실상 제5차 중동전쟁의 서막이 올랐다. 하마스의 기습공격의 배경은 무엇일까?

2023년 10월 10일 화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상원 조사위원회가 카타르 항공의 증편 제안을 거부한 연방 정부의 결정에 대한 증거를 조사한 결과 콴타스의 시장 점유율을 보호하기 위한 결정이었다고 결론냈다.

2023년 10월 10일 화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전임 자유당 연립의 집권 11년 동안 “호주의 이민제도가 망가졌다”고 경고했던 연방정부가 이에 대한 대대적인 손질을 예고했다.

2023년10월 9일 월요일 오후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연방 의회 내에 원주민 대변 헌법기구 보이스 설립 여부를 묻는 국민투표가 오는 14일 토요일로 다가온 가운데, 피터 말리나우스카스 남호주 주총리가 찬성 정치인의 대열에 합류했다.

2023년10월 9일 월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팔레스타인 무장세력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에 이어서 이스라엘이 보복 공습에 나서며 양측 사상자 수가 이틀 만에 4000명을 넘어섰다. 여야 모두 하마스의 공격을 비난하며 이스라엘의 대응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한국사회에서 마약사범이 급증세를 보이면서 사회적 우려가 커지고 있다.

Learn how to talk about bushwalking. Plus find out tips on how hikers can stay safe and have fun. - 부쉬워킹에 대해 얘기하는 표현을 알아본다. 안전하고 재미있게 부쉬워킹을 즐기는 방법에 대해서도 배워볼 수 있다.

서부 시드니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한국계 힙합 그룹 1300. 한국어와 영어로 랩을 하며 언어장벽 파괴자로 불린다. 11월 4일 애들레이드 OzAsia 페스티벌 무대에 서는 1300. 호주에서 활동하는 아시아계 아티스트의 대표주자로 많은 기대를 받으며 느꼈던 부담감을 신곡에 담아 선보인다.

Australia is home to an enormous variety of animal and plant species. Getting involved in a BioBlitz allows one to investigate what species exist in a particular area and expand scientific knowledge. - Australia is home to an enormous variety of animal and plant species. Getting involved in a BioBlitz allows one to investigate what species exist in a particular area and expand scientific knowledge.

2023년 10월6일 금요일 오후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런치플레이션(점심+인플레이션)' 현상이 심화되면서 편의점 도시락을 찾는 직장인 편도족이 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미국에선 한국 냉동 김밥이 2주 만에 100만 줄이 동이나는 K-푸드 돌풍이 일었다.

리디아 소프 상원의원을 위협하는 네오나치 영상이 온라인상에 게재된 것과 관련해 여야 모두 한 목소리로 비판을 가했다.

2023년 10월6일 금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2023년 10월5일 목요일 저녁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전국적으로 보이스 국민 투표에 대한 조기 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반대 측 캠페인은 연방 정부가 연방 예산을 어떻게 썼는지를 조사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찬성 측은 여전히 국민 투표를 성공적인 찬성으로 이끌어 낼 수 있다는 희망을 유지하고 있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에 이어서 1달러 동전에 새겨질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이미지가 공개됐다.

2023년 10월5일 목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미술과 음악은 자존감 향상을 비롯한 정신 건강 유지에 큰 도움을 줍니다. 미술 치료와 음악 치료란 무엇이고, 이들의 잠재적인 이점은 무엇일까요?

지난 4년 반 동안 이어진 호주 내의 장애인 실태에 관한 로열 커미션 조사 보고서가 마침내 발표되면서 사회적 파장이 커지고 있다.

2023년 10월4일 수요일 저녁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호주 비자 제도 악용에 대한 검토 결과가 발표된 후 연방정부가 이민 대행인들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호주 의원단을 이끌고 한국을 다녀온 제롬 락살 연방 하원 의원은 비슷한 생각과 가치관을 지닌 호주와 한국이 더 많은 분야에서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인 동포들이 한국을 방문할 때 가장 많이 준비하는 선물 중의 하나는 호주산 비타민과 영양제다. 호주 산 제품이 세계에서 신뢰를 받는 이유, 비타민과 영양제의 최신 판매 트렌드, 건강 보조 식품 섭취 시 유념해야 할 점들을 전문가들과 짚어본다.

2023년 10월4일 수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개천절로 이어진 추석연휴가 마무리되면서 고국 정치권은 민심의 향배에 촉각을 세울 것으로 보인다.

2023년 10월3일 화요일 저녁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미셸 블록 호주중앙은행(RBA) 신임 총재하에 열린 첫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 금리가 4개월 연속 4.1%로 동결됐다.

2023년 10월3일 화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호주의 빈부격차가 심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에 전문가들은 기회 균등 실현의 환경이 조성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2023년 10월 2일 월요일 저녁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브리즈번에서 한 70대 남성이 자택 문을 두드린 모르는 40대 남성에 의해 발코니에서 떨어져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023년 10월 2일 월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한국의 젊은 세대의 소비성향이 고정적이지 않고 매순간 바뀌고 있다. 특정 서비스나 제품을 꾸준히 이용하지 않고 소비패턴이 매순간 변화되면서 ‘리퀴드 소비’라는 용어가 탄생됐다.

한국인 엄마 있다 씨와 일본인 아빠 마르키도 그리고 10살 아들 라아이로 된 그룹 텐거가 NSW주 주립 미술관 볼륨 축제에 초청됐다. 매년 전 세계를 돌며 50-60번씩 공연을 하는 모던 노마드의 삶을 택한 이들 가족은 어떻게 이런 여정을 시작하게 됐을까?

천만 1인 가구 시대 한국의 40세 이상 혼자 사는 중장년의 고독사 위험률이 연령대별 가장 높게 나타난 가운데 중장년 1인가구를 위한 소셜다이닝 프로그램 '행복한 밥상'이 확산 일로다.

2023년 9월29일 금요일 저녁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크리스 민스 NSW 주총리가 필요하다면 지역 계획 규칙을 무시하고 도심에 더 많은 주택을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자신타 앨런 의원이 빅토리아주를 이끌 새로운 주 총리로 선출됐다. 지난 9년간 빅토리아 주를 이끌어왔던 다니엘 앤드류스 주 총리가 26일 돌연 사임을 발표한 뒤 노동당은 27일 의원 총회에서 주 역사상 2번째로 여성 주 총리를 선출했다.

2023년 9월29일 금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2023년 9월28일 목요일 저녁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대부분의 육군 기갑부대가 주둔하게 될 타운스빌이 호주의 새로운 육군 도시로 부상하게 되며, 애들레이드는 호주의 장거리 미사일 기지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2023년 9월28일 목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2023 추석을 맞아 크리스 민스 뉴사우스웨일스 주총리가 “한인 여러분들이 기여한 훌륭한 공헌에 감사를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제롬 락살 연방 의원은 한인 사회에 “행복한 추석”을 기원했다.

2023년 9월27일 수요일 저녁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빅토리아주의 재신타 앨런 부총리가 다니엘 앤드류스 주총리의 뒤를 이을 제49대 주총리로 선출됐다.

시드니에서 1MX 뮤직페스티벌에 이어 와일드 K-Pop 뮤직페스티벌이 열린다. SBS 한국어 프로그램이 특별 입장권 증정 기회를 제공한다.

2023년 9월27일 수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호주 전역에 걸쳐 본격적인 입시철이 다가왔다. NSW주의 HSC를 비롯 각 주의 대입수능 최종필기 및 실기 시험이 다음달 시작된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구속영장이 기각되면서 그의 강성 지지층인 이른바 ‘개딸’에 대한 관심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이들의 실체는 무엇일까?

2023년 9월 26일 화요일 저녁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9년간 빅토리아 주 총리직을 맡아온 다니엘 앤드류스 주 총리가 오늘 돌연 사퇴를 발표했다. 빅토리아 주 노동당은 내일 정오 후임 주 총리를 선출하고 오후 5시 앤드류스 주 총리의 사퇴가 발효된다.

2023년 9월 26일 화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호주연방의회 내의 원주민 대변 헌법기구 ‘보이스’ 설립에 대한 국민투표가 10월 14일로 다가온 가운데 찬반 지지 단체들의 캠페인 열기는 정점을 향해 치닫고 있는 분위기다. 10월 14일, 호주국민들은 과연 어떤 선택을 할 지 역사적 고찰을 통해 그 결과를 예측해본다

2023년 9월 25일 월요일 저녁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연방 정부가 ‘일하는 미래’라는 제목의 고용 백서를 발표하며 구체적으로 노인 연금 수령자들과 참전 용사들은 2024년 1월부터 1년에 1만 1800달러까지의 소득이 있더라도 연금 수령액이 줄어들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머레이 와트 비상 관리부 장관이 위기 상황에 최초 대응자를 지원하기 위한 공공안전 브로드밴드 시스템을 구축할 특별 대책팀이 발족된다고 밝혔다.

2023년 9월 25일 월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Learn how to talk about easy and difficult decisions. Plus, hear migrants discuss their decisions to move to Australia. - 쉽거나 어려운 결정에 대해 얘기하는 법을 배워봅니다. 또, 이민자들이 호주로 이주하기로 결정하기까지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평생의 숙제인 다이어트 성공의 비책은 존재할까? 무엇보다 자신에게 맞는 다이어트 방식을 찾으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호주 한국전참전용사들에 대한 복지 증진과 명예 선양을 위해 20년 이상 헌신해 온 고 믹 코흘호프(Mick Kohlhoff) 전 NSW주 한국전참전용사협의회 명예 회장에게 대한민국 대통령의 표창이 추서됐다. 고인을 대신해 미망인인 브렌다 여사와 남동생 브라이언 씨가 표창을 전수받았다.

일본의 오염수 방류에 대한 문제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호주가 국제원자력기구에 수백만 달러를 기부한다. 후쿠시마 발전소에서 처리한 방사성 오염수 태평양 방류를 두고 지역 지도자들의 입장이 엇갈린 상태다.

저출산 고령화로 빈집 문제가 갈수록 심화되는 일본에서 외국인에게 빈집을 파는 신흥 비즈니스가 부상한 가운데, 3만 달러에 내 집 마련 꿈을 이룬 호주인 자야 서즈필드(47) 사례가 외신의 화제다.

2023년 9월22일 금요일 저녁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2022년 총선 전 팬데믹 대응에 대한 조사 위원장으로서 로열커미션 조사를 촉구했던 연방 재정부 장관이 알바니지 정부가 발표한 조사의 범위를 옹호하고 나섰다.

2023년 9월22일 금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2023년 9월21일 목요일 저녁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2023년 9월21일 목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플리버섹 환경부 장관은 ‘공해 조약’이 호주와 전 세계가 2030년까지 전 세계 육지와 바다 면적의 최소 30%를 보호하는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10월 14일 실시되는 원주민 헌법기구 보이스 국민투표를 앞두고 찬반 진영의 캠페인이 혼탁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2023년 9월20일 수요일 저녁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빅토리아 주정부가 에어비앤비와 같은 단기 임대 숙소에 2025년부터 7.5%의 부과금을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2023년 9월20일 수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유엔총회에 참석 중인 한국의 윤석열 대통령은 부산 엑스포 유치 및 북한-러시아 군사협력 대책 방안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국내 정치권을 둘러싼 소용돌이는 더욱 거세지고 있다.

원주민 헌법기구 보이스 국민투표가 10월 14일로 다가오면서 찬반 진영의 설전이 영국 식민지화에 따른 트라우마 대물림 공방으로 확산되고 있다.

2023년 9월 19일 화요일 저녁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기상청, 공식적으로 ‘엘니뇨’ 진입 선포… “덥고 건조하고 산불 위험 높은 여름” 전망

2023년 9월 19일 화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호주는 연방 창설 이후 총 19차례의 국민투표를 통해 44개 헌법조항 개정을 국민의 뜻에 부쳤으나 단 8개항만 통과된 바 있다.

2023년 9월 18일 월요일 저녁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크리스 보웬 에너지 장관은 원자력 도입을 주장하고 있는 야당의 제안이 가장 비싼 형태로 전기를 공급하는 것이며 재생 가능한 에너지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가장 저렴한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2023년 9월 18일 월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호주인의 약 18%가 다양한 종류의 장애를 지니고 살고 있지만, 광고에서 대표되는 장애인의 수는 현저히 낮은 편이다. 이런 가운데 호주 휠체어 테니스의 영웅으로 불리는 딜런 알콧이 광고 속 장애인의 대표성을 늘리기 위한 새로운 캠페인을 이끌고 있다.

세계 최첨단 디지털 국가인 한국의 MZ 세대들 사이에서 복고풍 폴더폰 열풍이 불고 있다.

아동 권리와 여자 아이들에 대한 평등을 진전시키는 것으로 정의로운 세상을 구현하려고 하는 국제 개발 자선 단체 플랜 인터네셔널 오스트레일리아가 Gender Compass, 즉 성 나침반 보고서를 발표했는데, 일반 호주인들이 성 평등에 대해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 지를 들여다 봤다.

수면카페를 찾아 패스트 힐링(fast healing)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일본 도쿄의 네스 카페에 서서 자는 기린의 모습에서 착안한 '수직형 수면 캡슐'이 등장해 화제다.

2023년 9월15일 금요일 저녁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올 여름 호주는 더 덥고 건조한 날씨가 될 것으로 전망되며, 호주 정부는 산불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2023년 9월15일 금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2023년 9월14일 목요일 저녁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시드니 디자인 위크 2023의 일환으로 주시드니한국문화원은 ‘이광호: 커팅 라인즈’ 전시를 15일 개막한다. 전선을 꼬아 만드는 ‘짜기 기법’으로 잘 알려진 이광호 작가는 디올과 보테가 베네타, 젠틀몬스터, 핀란드 브랜드 바르니와 스웨덴의 가구 브랜드 헴 그리고 LG 전자 등 전 세계적인 브랜드와의 협업 작업으로 많은 주목을 받은 바 있다.

2023년 9월14일 목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세계유산위원회가 유네스코의 권고를 받아들여 그레이트 베리어리프의 ‘위험에 처한 세계 유산 목록 등재’ 여부에 대한 결정을 연기하기로 했다.

2023년 9월13일 수요일 저녁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호주 정부가 2023년까지 흡연율을 5%로 낮추겠다는 목표로 담배 규제를 위한 개혁 법안을 상정했다.

2023년 9월13일 수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한국방송통신위원회와 방송심의원회의 방송권에 대한 조직 개편 및 통제 강화가 본궤도에 들어섰다. 정부 측은 방송 개혁이라고 주장하지만 야권은 방송 장악시도라며 반발하고 있다.

빅토리아주에서 연쇄적 사건사고가 잇따르면서 주민들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2023년 9월 12일 화요일 저녁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다음 총선에서 은퇴를 앞두고 있는 캐런 앤드류스 전 자유당 장관이 연방 의회 질의응답 시간에 남성 동료가 목뒤에서 입김을 불었다며 의회 내 성희롱에 대해 폭로했다.

2023년 9월 12일 화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앤소니 알바니지 연방총리가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정상회의, 필리핀 방문, G20 정상회의 일정 등을 마무리했다. 특히 호주 행정수반으로 20년 만에 이뤄진 알바니지 연방총리의 필리핀 방문을 통해 양국관계는 전략적 동맹으로 격상됐다.

2023년 9월 11일 월요일 저녁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호주의 주택난을 타결하기 위한 연방 노동당의 핵심 정책 ‘호주미래주택기금’ 법안에 대해 노동당 정부와 녹색당이 드디어 협상을 타결함에 따라 이번 주내에 의회를 통과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23년 9월 11일 월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지난주 멜버른에서 갱 범죄와 도심 차량 돌진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정부 당국이 지역 사회를 안심시키기 위해서 노력 중이다.

Learn how to respond to a business complaint. Plus find out what help and resources are available for small business owners. - 비지니스 불만 사항을 상대하는 영어 표현을 배워봅니다. 그리고 소기업을 운영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자료나 지원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 지 알아봅니다.

K-Pop 걸그룹 트와이스의 월드투어 ‘Ready To Be’에 멜버른 공연 일정이 추가됐다.

가성비라는 단어를 딛고 ‘가심비’가 MZ 세대의 새로운 소비 성향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노인들 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백신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백신 관련 행사를 비롯해 취업을 원하는 여성들을 위한 취업멘토링 복지 서비스까지 9월에 있을 복지 행사를 알아본다.

예술과 과학이 결코 분리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독특한 전시가 멜버른 대학교 멜버른 과학 미술관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 전시의 하이라이트는 SF 영화에나 나올 법한 비주얼을 보여주는 금속으로 된 d약 50 미터 크기의 거대한 매듭 크로마 V. 예술과 과학의 협업에 있어 세계적인 선두주자로 손 꼽히는 한국의 김윤철 작가를 만나본다.

전문가들은 영화 '바비(Barbie)'의 주연 여배우 마고 로비의 외모를 모방하기 위해 시술되는 '바비 보톡스'의 유행이 내성을 유발하고 보톡스의 치료적 사용을 방해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2023년 9월 8일 금요일 저녁 SBS 한국어 뉴스입니다.

가장 최근 진행된 여론 조사에서는 보이스를 찬성 지지자들의 수가 과반수 아래로 떨어졌다. 이에 대해 연방 야당은 아직 늦지 않았다며 지금이라도 국민 투표를 취소하라고 연방 총리를 압박했다.

연방의회 내의 원주민 헌법기구 보이스 설립에 관한 국민투표를 앞두고 찬성 및 반대 진영의 캠페인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 참석차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방문 중인 앤소니 알바니지 총리는 현지에서 시진핑 주석을 대신해 이번 회의에 참석한 리창 중국 총리와 양자 회담을 가졌다.

2023년 9월 8일 금요일 아침 SBS 한국어 뉴스입니다.

2023년 9월7일 목요일 저녁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원주민 헌법기구 보이스 국민투표가 10월 14일 실시된다. 이날 호주 국민들은 원주민 및 토레스해협군도민 보이스 설립에 대한 헌법 개정안에 찬성(Yes), 아니면 아니면 반대(No)하는지의 여부를 투표용지에 기입하게 된다.

2023년 9월7일 목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카타르항공 호주 노선 증편을 거부한 정부 결정에 야당의 공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캐서린 킹 교통부 장관이 2020년 벌어진 카타르항공의 여성 몸수색이 정부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고 지적했다.

호주 원주민 대변 헌법기구 보이스 국민투표에 대한 찬성(Yes)과 반대(No) 진영의 캠페인이 한층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양측 모두 여론의 추이에 숨을 죽이는 분위기다.

2023년 9월6일 수요일 저녁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호주의 6월 분기 경제성장률이 0.4%로 둔화세를 이어간 가운데 1인당 GDP는 두 분기 연속 역성장을 기록했다.

2023년 9월6일 수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대한민국 국회의 윤미향 의원(무소속)의 조총련 행사 참석을 둘러싼 논란이 반국가행위라는 거센 비판과 동시에 철 지난 색깔논쟁이다는 반발이 제기되는 등 또 다시 대립 양상이 가열되고 있다.

호주 사회 전체가 원주민 헌법기구 보이스 국민투표에 매몰된 분위기가 역력하지만 다수의 무주택자들은 주택 구매력 악화에 전전긍긍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2023년 9월 5일 화요일 저녁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9월 실시한 호주 중앙은행 월례 통화정책 이사회에서 기준 금리 동결이 결정됐다. 필립 로우 호주 중앙은행 총재는 2025년 후반기 전에는 인플레이션이 목표 대인 2-3%대로 내려가지 않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2023년 9월 5일 화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최근 발표된 각종 여론조사 결과 원주민 헌법기구 보이스 찬성 지지율은 침체된 상태이며 부동층 비율은 두 자릿수로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2023년 9월 4일 월요일 저녁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앤소니 알바니지 연방 총리가 카타르 항공사가 21편의 항공편을 증설하겠다는 제안을 불허한 것에 대해 콴타스와 모종의 거래가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의회에서 이를 부인했다. 이런 가운데 콴타스는 취소된 항공편 티켓을 판매했다는 비난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2023년 9월 4일 월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호주연방의회 내의 원주민 헌법기구 보이스 설립에 관한 국민투표를 앞두고 ‘예스’ 캠페인의 목소리는 뜨거워지고 있으나 실제 찬성 지지율은 침체 상태로 파악됐다.

한국의 국민 포털 사이트로 불리는 네이버마저 숏폼 영상 시장에 뛰어들 정도로 숏폼 영상의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호주의 생활 문화와 호주식 영어 표현을 알아보는 SBS 런 잉글리시. 호주에서 투표를 할 때 필요한 영어 단어와 표현들을 알아본다.

최근 동영상 플랫폼 틱톡에서 세제 겸 농약으로 쓰이는 보락스(borax, 붕사)를 물이나 커피·스무디 등에 타서 마시는 이른바 '장기 설거지' 챌린지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If you’re out travelling or exploring in Australia and encounter injured or ill wildlife, knowing how best to help will ensure the animals get the required care. - 호주 오지 여행이나 탐험을 하게 되면, 호주의 독특한 야생동물 종들을 만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안타깝게 부상을 입은 야생동물을 맞닥뜨렸을 경우 대처법을 알아 놓는 것은 큰 도움이 됩니다.

2023년 9월1일 금요일 저녁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수백만명의 만성질환자가 한 번의 처방전으로 2달치 약 구입이 가능해지며, 의약품당 연간 최대 180달러를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캐서린 베넷 학과장은 롱코비드 증상이 일시적이거나 경미할 수도 있지만, 사람들이 계속 정상적인 수준으로 일하기 힘들게 만들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2023년 9월1일 금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2023년 8월31일 목요일 저녁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호주경쟁소비자위원회가 지난해 5월에서 7월 사이에 출발할 예정이던 콴타스 항공 8000여 편이 취소됐음에도 항공사가 계속해서 티켓을 판매해 소비자를 기만했다고 지적했다.

2023년 8월31일 목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2023 호주한국영화제 개막작인 올빼미는 낮에는 거의 보이지 않지만 빛이 없는 밤에는 조금은 볼 수 있는 주맹증을 앓고 있는 맹인 침술사를 주인공으로 하는 궁중 미스터리 작이다. 올빼미의 안태진 감독과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본다.

2023년 8월30일 수요일 저녁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보이스 국민투표가 10월 14일로 확정된 가운데 반대 캠페인 진영은 연방총리가 원주민 지도자들과 그들의 의견을 “사실상 무시”했다고 주장했다.

2023년 8월30일 수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국가 정체성 자체가 뒤흔드리고 있다”는 고국 정부의 주장에 대해 야권은 ‘21세기 사상검증”이라며 반발하는 등 한국사회가 또 다시 이념적 대립을 보이고 있다. 정율성 공원 조성과 홍범도 흉상 이전에 따른 사회적 파장을 짚어본다.

연방정부가 지난주 발표한 ‘세대간 보고서’를 통해 생산 인구의 저하와 고령 인구의 급증 문제가 강력히 제기되면서 정치권, 경제계, 학계가 다양한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학계와 경제계는 당장 이민문호부터 확대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2023년 8월 29일 화요일 저녁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호주 국립대학교과 캔버라 병원 연구원들은 기억력 쇠퇴를 호소하는 64세 여성의 뇌에서이례적인 병변을 발견하고 수술을 시행했는데, 비단뱀에 기생하는 회충인 오피다스카리스 로베르스(Ophidascaris robertsi)가 산 채로 발견됐다.

2023년 8월 29일 화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호주연방의회 내의 원주민 헌법기구 보이스 설립에 대한 국민투표 일자가 8월 30일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찬반진영의 공방은 한층 뜨거워지고 있다. 원주민 헌법기구 보이스 찬반진영의 논리는 무엇일까?

2023년 8월 28일 월요일 저녁 SBS 한국어 뉴스

최근 실시된 호주 연방의회 내의 원주민 헌법기구 보이스 설립에 대한 국민투표 여론조사에서 '반대' 지지율이 상승세를 보였다.

2023년 8월 28일 월요일 아침 SBS 한국어 뉴스

연방정부가 지난주 발표한 ‘세대간 보고서’를 통해 생산 인구의 저하와 고령 인구의 급증 문제가 강력히 제기되면서 정치권, 경제계, 학계가 다양한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Learn how to start a conversation about extreme weather. Plus find out where you can find multilingual information about weather emergencies. - 극심한 기후에 대해 대화를 시작하는 방법을 배워 봅니다. 그리고 기상 긴급 상황에 대비해 다중언어 정보를 찾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몸짱 만들기 열기의 과열 속 스테로이드 남용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

기지촌 혼혈아 출산 낙인과 1세대 이주여성의 고달픈 삶을 살았던 조현병 엄마의 굴곡진 생애를 복기한 'Tastes Like War'가 한국어로 번역 출간됐다. 한국계 미국인 사회학자 그레이 M. 조 의 '전쟁 같은 맛'은 2021년 전미도서상 논픽션부문 최종 후보, 2022년 아시아·태평양 미국인 도서상 등을 수상했다.

2023년 8월 25일 금요일 저녁 SBS 한국어 뉴스

호주선거관리위원회가 공개한 원주민 헌법기구 보이스 국민투표의 문항과 기표 방식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생활비 압박이 계속해서 호주 가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새로운 여론 조사 결과 식료품 쇼핑비나 개인적인 지출을 줄이는 것이 빠르게 뉴 노멀, 즉 새로운 표준이 되고 있다고 하는데, 자선 단체들은 생활비 위기가 정신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해서는 가구 예산을 미리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2023년 8월 25일 금요일 아침 SBS 한국어 뉴스

Hundreds of thousands of people could receive a reduced tax return this year after the Australian Taxation Office quietly reactivated the debts of nearly 300,000 people. - 호주 국세청(ATO)이 올해30만 건에 가까운 부채를 회수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수십만 명이 더욱 줄어든 세금 환급금을 받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퀸즐랜드 주정부가 어제 성인 교도소를 청소년 구치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입법 개정을 하겠다고 발표한 후 야당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하지만 퀸즐랜드주 경찰 노조는 주정부의 입법 개정 취지를 환영한다는 입장이다.

2023년 8월24일 목요일 저녁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연방정부가 2063년까지의 호주 미래 모습을 제시한 ‘세대 간 보고서’를 발표했다.

2023년 8월24일 목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2023 퀸즐랜드 주 한국의 날 행사가 8월 19일 브리즈번 시내의 킹조지 광장에서 '역대급' 관람객들이 몰려든 가운데 성대히 펼쳐졌다.

2023호주한국영화제에 참석하기 위해 지난 23일 호주를 방문한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전 집행 위원장(86)은 10시간의 비행 뒤에도 전혀 지친 기색 없이 호주 공영 SBS의 스튜디오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30년이 넘는 영화 인생을 풀어놓는 그의 답변에는 한치의 군더더기가 없어 노장의 저력이 그대로 느껴졌다.

지난 주말 퀸즐랜드 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노동당 전국당원대회를 통해 '연방의회 내의 원주민헌법기구 보이스 국민투표 통과'에 대한 당원들의 결의가 모아진 반면, 같은 시각 시드니에서 열린 '보수정치행동 컨퍼런스'에서는 '원주민 헌법기구 보이스' 반대를 위한 보수층 결집이 촉구됐다.

2023년 8월23일 수요일 저녁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머리-달링 분지 계획을 이행하기 위해 연방정부가 물 사용권 환매 계획(water buybacks)을 밝힌 데 대해 빅토리아주와 뉴사우스웨일스주가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국의 시사 평론가 서정식 씨와 함께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의 임명 여부에 따른 여야 간의 갈등 상황을 짚어본다.

2023년 8월23일 수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향후 40년 동안 호주의 인구 증가율이 크게 둔화됨과 동시에 고령층 인구 비율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됐다.

연방의회 내의 원주민 헌법기구 '보이스' 설립에 대한 국민투표 일자가 내주 발표될 예정이다. 앤소니 알바니지 연방총리는 이번 국민투표 성공 여부의 교두보가 될 남호주주에서 다음주 투표일을 발표할 계획이나 10월 14일이 확정적이다.

2023년 8월22일 화요일 저녁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임시 이주 근로자 비자 프로그램 악용하는 고용주에 대한 형사처벌 도입 법안에 대한 첫 공청회 개최됐다.

2023년 8월22일 화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한국의 한 우주기업체가 노던 테러토리의 아넴 우주 센터(Arnhem Space Centre)에서 12대의 로켓을 발사할 예정이다. 몇 년에 걸쳐 진행될 이 발사는 노던 테러토리의 고브(Gove) 반도에 위치한 호주의 상업용 우주공항 운영업체와 수백만 달러 규모의 새로운 계약을 체결한 데 따른 것이다.

2023년 8월 21일 월요일 저녁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법무법인 Echo Law는 수 십만 명에 이르는 콴타스 고객들을 대신해 소송을 법원에 접수하고 콴타스가 호주 소비자 법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2023년 8월 21일 월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 - 시드니에서 19일 열린 '보수정치행동 컨퍼런스'에서 기조연설에 나선 토니 애벗 전 연방총리는 ‘원주민 헌법기구 보이스 반대에 대한 보수층의 결집’을 촉구했다.

호주의 생활 문화와 호주식 영어 표현을 알아보는 SBS 런 잉글리시. 스포츠를 하는 상황에서 쓰이는 햇볕 차단을 설명하는 단어들을 알아본다.

2023 호주한국영화제가 오는 24일 시드니에서 개막한다. 호주에서 처음 상영하는 총 13편의 한국 영화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본다.

UC 버클리 대학원생이 미 실리콘밸리의 비싼 주택 월세 대신 LA에서 주 3회 비행기로 통학해 화제다. 1년 동안 비행기 통학에 든 비용은 연간 임대료의 6분의 1 수준이다.

Unlike some other countries, Australians do not pay an inheritance tax on the assets they inherit. Even so, strict inheritance laws are in place, and with more than 50 per cent of Australians dying without a Will, the courts often intervene. - 호주는 한국 또는 다른 나라와는 달리 유산을 상속받을 때 상속세를 따로 내지 않는다. 그렇다 하더라도 엄격한 상속법은 호주에서 시행되고 있다. 호주인의 50% 이상은 유언장 없이 사망하고, 이런 경우에는 법원의 개입이 불가피한데, 호주의 상속법을 분석해 본다.

2023년 8월18일 금요일 저녁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