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1일, 용돈 들어오는 날! 자취라는 명목 하에 생활비며 식비며 한번에 몰아받아 난생처음 받아보는, 세뱃돈 만큼의 용돈에 신이나 펑펑 쓴지 몇 주째. 통잔 잔고를 확인해보니 어? 돈이 너무 없다. 다음 용돈 받는 날까지는 이주나 남았는데! 어떡하지? 다른 친구들도 이럴까? 여.자.백에서 공유해보자.” 특별 코너! 어머니의 편지 * 빨리 니 자취썰좀 풀어봐 -배는 고프고.. 약속은 많고.. 돈은 없고.. 용돈 얼마나 받니? -친구와의 자취방 관리비 부담, 내가 손해는 아닌가? * 너한테만 알랴줌 -대학생 비상금 카드 알랴줌! -'노 머니데이'??

“ 이틀만 바닥을 안 쓸어도 아마존 부럽지 않은 원룸 속 미니 정글의 탄생. 반나절만 외출하고 나오면 그 짧은 시간 안에 날파리가 어디선가 나타나 온 방을 지배하고 있다. 방심하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날파리. 날파리가 나일까 내가 날파리일까……. 이 더러움은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 * 빨리 니 자취썰 좀 풀어봐 -음식물 쓰레기 처리 도대체 어떻게해?? -자취생들에게 청소는 귀찮아 * 너한테만 알랴줌 -벌레 퇴치 꿀팁 공개! 틈새를 공략하라!!

“ 엄마가 없는 자취방. 배고파서 냉장고를 뒤져보니 엄마가 보내준 반찬도 다 먹었다… 부모님이랑 있을 땐 몰랐던 자취 음식 고민들! 양념장양은 얼마나 넣는 거지? 남은 음식은 어떻게 하지? 같이 공유해보자.” * 빨리 니 자취썰 좀 풀어봐! -자취생들의 요리 레시피 탐구! -조금만, 적당히, 쬐끔만... 도대체 기준이 뭐야? * 너한테만 알랴줌 -치느님: 식은 치킨 처리하는 방법!